시장이 흘러가는 방향

수소차 다음 테마는?

작성일 :
2019/01/21
작성자 :
올라 매니저
조회수 :
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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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오는 2024년까지 대미 무역흑자를 제로(0)로 만들기 위해 6년간 약 1조 달러의 미국산 제품 수입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므누신 재무장관에 의해 미국 정부가 중국에 부과했던 수입 관세의 일부나 전부를 철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보도를 두고 사실문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더군다나 화웨이 등 중국 주요 IT기업들에 대해 미 당국 의회가 제재 움직임을 보이는 점은 언제든지 양국의 긴장을 다시 키울 수 있는 변수가 될 것입니다.

또한 주말에는 미국 측이 무역협상 타결 이후 중국의 합의 이행을 점검하는 절차를 요구한 점에 대해서 중국 측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소식도 있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의 주도하고 있는 미국측 대표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는 중국을 믿지 못하니 보장할 수 있는 절차를 요구한 것이고 자존심 강한 중국은 그런 미국의 자세가 기분 나빴던 것이죠.


중국은 미국 시장이 휴장하는 21일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WSJ이 집계한 수치를 보면 전문가들은 6.4% 성장을 예상하고 있는데, 예상대로라면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양한 업종과 기업의 실적 발표도 이어질 예정으로,

팩트셋에 따르면 S&P500 기업의 11% 가량이 이번 주 실적을 발표하기에 실적에 따른 변동성 또한 주의해야겠습니다.

한편, 미 행정부의 셧다운도 여전히 불안 요인으로 남아 있는데요,

트럼프는 트위터에서 슬쩍 예고한 뒤 긴급 발표를 통해 강제추방 금지 등 청년 이민자 보호 프로그램인 이른바 "다카(DACA)"를 민주당의 요구대로 일정 기간 유지하는 대가로 국경장벽 예산을 통과시킬 것을 제안했지만 민주당은 단 칼에 거절해 버렸습니다.





주말에 수소차, 대북주 등 최근 강한 테마주들을 점검해보니 단기적으로 다소 과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수소차 중 가장 선도주 역할을 했던 종목 중 하나는 풍국주정으로 지난 해 10월 초 이후 상승률이 이미 100%를 넘어섰고, 필자가 주도주 팩트체크글을 통해 수소차에 주목하자고 했던 12월 24일 이후 상승률만으로도 42%에 달합니다.

이런 수소차 대장주였던 풍국주정의 목요일, 금요일 이틀 동안 흐름을 보면 이틀 연속 아주 긴 윗꼬리가 달리는 캔들이 만들어졌습니다.